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행사장 내 시설물,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관리 총체적 확인 -
연천군은 2018년 5월 4부터 5월 7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제26회 연천 구석기 축제를 대비하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2018년 5월 3일 행사장 내 시설물,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연천군은 지난 4월 24일 연천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제26회 연천 구석기축제” 안전관리 계획(안)에 대한 사전 심의를 하였고, 오늘(5월 3일) 합동안전점검은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심의결과를 반영하여 행사장 내 시설물,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관리에 대한 총체적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郡 관계자는 연천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26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축제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