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인천삼산경찰서는 치매노인의 안전을 위한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하다
인천/ 김민정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 기주)는
지난 5월3일 14시경 부평구 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에서 센터장(송 인욱)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노인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치매안심센터 방문하는 치매노인대상 상습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강화,배회감지기 보급,실종시 신속발견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아울러 치매안심센터
에서 추진 중인 "치매파트너즈 사업" 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치매노인의 안전과 봉사를 위해상호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라는 다소 경직된 분위기 탓에 방문을 꺼려하는 보호자들에게 평소
이용하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 시 지문을 사전등록 할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도 완비, 보다 쉽고
편하게 개선함으로써 향후 치매노인 실종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기대 된다.
또한 치매라는 병변에 대해 공개되는 것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고 치매노인도 지문등 사전등록 대상인지
아직 모르고 있는 보호자가 많기 때문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게 지문등록의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치매노인 실종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경찰서와 치매안심세터 간의 더욱 유기적이고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노인들이
안전하고 보호자들이 안심하는 사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