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뉴스21/조기영 기자) 도서관 우수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전북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2018 전라북도 공공도서관 협력 워크숍’이 군산시 일원에서 오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협력 워크숍은 (사)공공도서관협의회 전북지부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자기계발을 위해 매년 개최되던 것으로, 올해 워크숍은 군산시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군산에서 개최돼 (사)공공도서관협의회 전북지부와 전라북도 대표도서관 등 직원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련 업무 우수사례 연찬회뿐만 아니라 워크숍 개최 기간 중 주요 관광시설과 연계해 참석자들에게 군산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내 시군 행사 추진 시 군산시에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사)공공도서관협의회 전북지부는 전북지역 도서관 간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한 국내 공공도서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도서관 현장 연구 ▴협력 워크숍 ▴국제대회 참석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공공도서관 발전과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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