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2026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 연다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정래희)와 함께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구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
▲ 미국을 방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월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한 호텔에서 일본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과 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외교부)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내일(10일) 취임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일본 외무상의 마지막 방한은 지난 2015년 12월 위안부 합의 타결 때였다.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고노 외무상은 오는 11일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한일관계, 북한·북핵 문제를 중심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또한 위안부 합의 검토 결과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