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뉴스21/조기영 기자)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 산업 육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본격적인 추진이 기대된다.
익산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총사업비 524억 원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투입하여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며 전라북도와 익산시, ECO 융합섬유연구원을 중심으로 각종 섬유관련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이 이에 참여할 계획이다.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 산업 경제효과]
.경제적 파급효과 10조 3천억 수입 대체, 고용효과 1,168명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 산업 핵심요소 기술 개발
.미래 안전보호 제품 산업 수요 대응 기술 개발 등 9개 과제
.R&D 지원을 위한 기술 지원센터 기반 구축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 산업 기술 개발 지원센터 및 연구 장비 구축
.50% 수입 대체 가정의 경우, 2035년에는 10조 3천억 원 수입 대체
.직·간접 경제적 손실 추정액 2035년 7조 3천억 규모 감소 유도
.본격 시장 진출이 가능한 2026년 이후 9년간 약 1,168명의 고용 유발효과
.도내 섬유산업 재도약 및 새로운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
.다양한 타산업과 연계성 및 연쇄적인 첨단소재 핵심기술 및 상용화 기술 촉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