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연천군은 4월 5일 육군제6포병여단 및 환경단체[(사)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연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자연보호중앙연맹연천군협의회, (법)야생생물관리협의회연천군지부]와 군민과 軍장병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환경보전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연천군 등은 “환경오염 및 환경훼손과 그 위해의 예방,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홍보․교육․조사, EM을 활용한 군민․軍장병의 환경 교육 및 지원, 생태계교란식물의 조사․제거와 한탄강과 그 수계의 도랑 살리기 관련 인적․물적 지원 등”에 대하여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토종식물 성장의 방해 및 생태계교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단풍잎돼지풀 및 가시박 등의 제거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자고 다짐하였다.
또한, 연천군 관계자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환경보전협약의 사례가2019년 7월 유네스코로부터 지정을 받을 예정인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신청에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