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4일 가나 주변 해역에서 우리 국민 3명이 피랍된 것과 관련, “무사귀환을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근 발생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들에 대해 외교부는 가용한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해결에 진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강 장관은 “사건이 발생한 직후부터 가나·나이지리아·토고·베냉 등 현지 국가들은 물론, 미국·EU 등 우방국들과도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우리 국민의 소재를 파악하고 안전한 귀환을 확보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전개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외교부는 해외체류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다”며 “3월 3일부로 재외동포영사국을 재외동포영사실로 확대 개편했고, 5월에는 해외안전지킴이센터를 개소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