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전라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 개최(뉴스21/조기영 기자) 군산시 보건소는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에 개최된 전라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에서 ‘2017년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우수기관 수상과 더불어 2017년도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실시한 ‘함께 걷자 우리 군산’프로젝트를 통합건강증진 사업 우수사례로 발표하는 영예를 얻었다.
30일에 진행된 업무연찬에서는 2017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른 지역별 건강문제의 분석과 토의를 통해 지역사회 현황에 맞는 건강정책 개발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을 주최한 전라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은 “지역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근거중심의 건강문제 진단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수준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건강생활의 실천과 만성질환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기획해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