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대구 만든다! -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중앙부처와 시·도, 시·구·군 및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기관에서 연 1회 실시된다.올해 훈련은 지난 4월 함지산 산불처럼 도심 인근에서 초고속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산불과 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DGIST 학술정보관) ...

(뉴스21/정혹태 보도국장) 전라북도와 빅데이터 전문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은 28일, ‘빅데이터 공동활용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라북도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빅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도정구현, 도민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도민생활 불편해소와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되는 협업과제를 발굴‧분석하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공동이용과 빅데이터 전문교육 지원 등 이다.
전라북도는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17년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소방 분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구급차 배치‧운영 최적화 모델
또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혜안)을 활용하여 ‘빅데이터로 보는 전북이슈’라는 소셜분석 결과를 도민과 공유하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정부 데이터관리센터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의 협업을 통해 도민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과제를 발굴‧분석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전라북도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