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대한적십자사 일일 파티쉐 프로그램
(뉴스21/조기영 기자) 군산시 성산면(면장 서동석)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전북지사 군산 희망나눔봉사센터(미원동 소재)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성산면사무소 직원들이 참가비를 내고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밀가루 반죽부터 포장작업까지 마무리한 후 직접 만든 단팥빵 400개를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 등에게 전달했다.
서동석 성산면장은 “정성과 마음을 담아 만든 빵을 전달하면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솔선수범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