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전체면적의 약 82%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가평군이 쾌적하고 건강한 산림 만들기에 나선다.
가평군은 올해 양질의 목재 생산 및 생태적·환경적으로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1,115ha의 면적에서 간벌, 천연림보육, 어린나무 가꾸기, 풀베기, 덩굴제거 등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또 산림 일자리 창출과 자원화를 위해 20여 명에 가까운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을 운영, 벌채목을 수집하고 도로변 제초 및 덩굴제거 등도 함께 벌여 나감으로서 경관개선을 도모한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15명의 산물수집단을 채용해 경제적 자립을 도왔다.
군은 이 밖에도 주택연접지 및 농경지 등에 피해가 우려되는 수목 제거를 위한 주택 피해우려목 패트롤 사업단 등 전문인력을 채용 운영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달 말까지 생활권내에 위치한 피해수목 총 19건에 162주를 제거하고 지난해에는 206건에 1,786건을 처리해 주민불편을 해소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숲을 유지하고 경제·사회·환경분야에서 조화로운 발전을 이뤄 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