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익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16일, 경찰서 소통실에서 경찰서장, 여청과장, 원광대 경찰행정학과 등 대학생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1학기 캠퍼스폴리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캠퍼스폴리스(이하 캠폴)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경학 공동 치안협력을 위해 조직된 것으로 최초로 익산 경찰서가 원광대학교 사회봉사활동 학점 인정기관으로 등록, 지난 2012년 9월 제1기를 발대한 이후 이전 11기까지 6년 동안 학교전담경찰관들과 함께 다양한 경찰활동을 벌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18년도 1학기 제12기 캠폴은 원광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소방행정학과 등 15명으로 구성하였고, 이들은 1학기가 끝날 때까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순찰, 비행청소년 상담, 범죄 예방 교육 등 학교전담경찰관의 보조 및 청소년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주 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퍼스폴리스 활동을 경학 공동 치안협력의 성공사례로써 대학생들이 경찰관과의 사회봉사활동을 경험함으로써 향후 자위방범 의식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북취재본부 조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