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 8위·아시아 2위 스마트도시 등극…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도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부산이 세계 상위(TOP) 8위 ▲아시아 상위(TOP) 2위의 스마트도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영국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rt Centres Index)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
충남도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치르기 위해 전 직원이 모여 공명선거 실천결의를 다졌다.
5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결의대회는 지방선거를 90여 일 앞두고 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거나 공직사회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도 소속 공직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지위와 직무를 이용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일체의 선거운동 관여 금지. 공직선거법 제반규정 준수 철저.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공명한 선거풍토 조성에 전 공직자가 함께 하기로 결의했다.
도는 지난 2월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공직선거법 운영사례집을 발간하는 등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3월 중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과 법정선거사무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 선거상황을 종합 관리하고 시군의 선거업무를 지원하며 선관위·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를 담당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도 소속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준수하고 각종 선거사무를 엄정하게 추진할 것을 결의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