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연천경찰서(서장 서민)에서는, 지난 27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올해 새롭게 선발 된 아동안전지킴이 19명과 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연천교육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아동안전지킴이는 경찰, 소방, 교사 등 은퇴한 전문인력으로 우리아이들의 유괴․ 성폭력 등 아동범죄로부터 안전 확보 및 예방을 위하여 연천군 내 어르신들로 엄격하게 선발 구성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19명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 2일부터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에서 2인1조로 도보순찰을 실시하고, 아동범죄 예방․교통지도 등 다양한 치안보조 활동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서 민 경찰서장은 “우리사회의 미래 자산인 아동안전을 위해 활동하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경찰과 함께 각종 범죄 및 위해 환경으로부터 아동의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해주시길바란다.”고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연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사 문정민(010-9523-6691)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