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연천군은 2월 21일 군청상황실에서 김규선 연천군수, 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 정의돌 부군수를 비롯한 연천군의회의원, 기획감사실장, 전략사업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읍민회관 기본구상 및 조사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전곡읍민회관은 1987년도에 건축되어 30년이 경과되어 2017년 4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평가 D등급을 받아 전체적인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상태이며, 향후 건축물의 재건축 불가피한 실정으로 지난 11월부터 전곡읍민회의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조사용역을 추진하여 주민설명회와 중간보고회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의견과 관련부서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날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관계자는 앞으로 동두천~연천 구간의 전철연장사업과 전곡역세권으로 상업과 교통중심지역인 전곡읍의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적극 활용 할 수 있는 전곡읍민회관의 기능과 다양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 수영장 작은 영화관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 문화체육센터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