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에서 펼쳐진 2018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가 2월 4일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겨울축제는 “2018년 겨울 연천에서 신나게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하얀 눈밭에 눈 조각, 대형 눈썰매장, 얼음기둥, 스노우보트, 얼음썰매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구석기 바비큐는 모든 연령층에 추억거리를 만드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겨울축제는 23일 기간 동안 14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수도권 최대의 겨울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천군 선사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한파에도 불구하고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 다섯 번째 겨울축제에는 더욱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이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