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공공기관 인사.채용비리 특별단속 현황
단속현황(17년11.1~18년1.31):총 15건 중 30명 검거 수사중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11월부터 올해1월말 까지 인사.채용비리를 저지른 공공기관에 대해서 30명을 검거하고 계속 수사중 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완산서)전국소년체전 (43회,44회)때 전북 ㅇㅇ선수 선발관련, 기준기록에 미달되는 선수 15명의 기록을 조작,부정 출전시켜 전국소년체전 선수선발 업무를 방해한 ㅇㅇ감독 등 2명을 검거하고 ㅇㅇ대학교 메인 서버에 접속, 특정학생 출결사항을 임의 수정하여 학사업무를 방해한 ㅇㅇ대학교수 등 2명을 검거했다.
또한 승진 및 전보 등 인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하급 직원으로부터 2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공무원 ㅇㅇ 등 5명을 금품수수 혐의로 검거했다.
(정읍서)검거 현황을 보면 금품수수 5명 업무방해 4명 기타1명으로 총10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20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중 이라고 말했다.
전북취재본부 정혹태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