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지역사회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남은 공직기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실함과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아 24일 가평군 기획감사실장으로 발탁된 유근웅(지방서기관·58)씨의 부임소감이다.
그는 "군정 비전의 주요정책사업에 대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국회, 중앙정부, 경기도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주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화한 성품에 친화력을 겸비하고 기획·업무추진력을 발휘하는 유 실장은 1980년 8월 공직을 시작, 지역경제과 지역경제계장을 비롯 자치법무계장, 체육지원팀장, 세정팀장, 기획팀장, 총무팀장, 비서실장을 거쳐 2010년 11월 환경과장으로 승진했다.
문화관광과장과 경제과장 등을 역임하다 이번에 기획감사실장으로 발탁된 유 실장의 가족으로는 부인 강미정(57)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