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서(서장 정지용) 는 지난18일 청소년 상담복지 센타에서
소년범 선도 업무 효율성 및 재범 방지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랑의 교실 선도 프로그램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교실은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한 처음 어색한 분위기 깨기
첫인상 한마디를 통한 자기소개, 10년후 나의모습만들기, 등 6시간의
집단상담과 의 1:1 면담 등 개인상담4시간등 총10시간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및 소년범재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임모군은 이번 선도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깨달았고, 앞으로는 어떠한 행동을 할때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역지사지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용인천경찰서장은 방학 기간 중에도 청소년 범죄대상 지속적인
선도프로그램과 1:1집중 사후관리로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보 계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