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연천署,“2018년 주민에게 치안을 듣는다”찾아가는 치안간담회 실시로 주민체감안전도 향상 기대
연천경찰서는 지난 1. 8.~11. 까지 연천군 전곡읍 전곡읍사무소 등 3개소를 찾아가 경찰과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2018년 연천주민에게 치안을 듣는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찾아가는 치안간담회에서는 각 마을 주민들의 치안관련 의견을 듣고, 지난 2017년 연천경찰서의 주요 치안활동 소개하여 주고,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체감안전도 상·하반기 1위의 성과를 달성한 사실을 홍보하는 등, 연천군 안전을 위한 주민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하였다
연천경찰서는 지난해 주민들의 치안환경과 여론을 반영하여 어르신보호를 위한 안전지팡이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범죄예방 리플릿보급, 다문화가정을 위한 4개국어로 번역된 범죄예방 가이드북 제작 등을 통해 연천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치안간담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히 시행하고 있는 주민맞춤형 탄력순찰을 활성화하고, 교통사망사고 예방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oo리 이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주민들과 소통해 주셔서 감사하다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과 함께 힘쓰겠다”고 밝히는 등 이번 치안간담회에 대한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다.
연천경찰서장(총경 서민)은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