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연천군지부는 지난 5일 연천수레울아트홀 평생교육실에서 창립식 및 지부장 취임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취임식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조건수 이사장을 비롯한 관내·외 40여명의 인사가 참석하여 성대하게 치러졌다.
지난 해 10월 26일 (사)한국사진협회는 제5차 이사회에서 연천지부 설립 건을 인준하였으며, 이에 연천지부는 같은 해 12월 20일 제 6차 이사회에서 지부장 김남호, 부지부장 황진문, 감사 윤광모, 사무국장 정하권 등의 임원을 선출한 바 있다.
현재 15명의 회원과 10명의 예비회원을 갖추고 있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연천지부는 이로써 경기도 31개 시·군 중 30번째 인준 사진작가협회가 되었다.
이번 (사)한국사진협회 인준으로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연천지회는 6개의 산하 지부(국악, 문인, 연예인, 음악, 연극, 사진작가)를 갖추게 되었다.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연천지회는 현재 미술협회 및 영화협회 인준을 받기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이번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연천지부의 창립은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연천지회의 내실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천군민을 위한 양질의 문화예술프로그램 제공으로 향유권 신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연천지부 김남호 지부장은 “연천군 사진예술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