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가평군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역동적인 군정추진을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읍·면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 나선 김성기 군수는 8일 오전 가평읍을 시작으로 북면, 청평면, 설악면, 상면, 조종면 등 6개 읍·면을 모두 순회한다.
방문에서는 각 읍·면 민원인들의 의견 수렴, 주민과의 간담회, 올해 군의 주요추진계획,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또 각 읍·면장으로부터 업무보고 시간을 갖고 읍·면에서 추진될 주요 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 간담회는 민·관이 격의 없는 토론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의 없는 토론과 소통을 이루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이번 방문에서 논의된 주민들의 의견들은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희망과 미래가 있는 창조 경제도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힐링관광도시 ▲농업의 경쟁력 강화로 더욱 잘 사는 농촌 ▲살기 좋고 쾌적한 품격있는 명품도시 ▲현장중심 행정과 소통행정으로 군민이 주인인 가평 ▲미래형 인재육성과 평생교육 진흥 ▲생명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안전도시 구현 등 8대 군정 역점시책을 마련하고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