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연천군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2017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평가를 주관한 국토교통부로부터 기관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보통교부세 1억5천만원을 받았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교통안전공단이 전국 161개 시·군을 5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평가항목으로는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환승체계 구축, 안정성, 쾌적성, 교통정보 제공 확대, 교통약자 편의증진 등 56개 부분으로 구분하여 대중교통 전반에 관한 사항을 2년 주기로 실시하는데, 연천군은 전국 79개 군지역이 속한 E그룹에서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군 관계자는“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교통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교통 분야에 있어서 미진한 부분은 개선하고 우수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 군민편의 교통행정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