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영암군 시종출신의 출향인사가 지난 27일 지역인재육성에 힘써달라며장학금을 쾌척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영암군 시종면 신흥리가 고향인 ㈜나노에스텍 조철훈 대표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시종초 300만원과 시종중학교 700만원 등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고향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및 우수인재 육성으로 발전하는 시종면의 미래를 기대한다며,“후배들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며 학업에 정진하고 바른 인성을 지닌 참 인재로 성장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조철훈대표의 고향사랑 나눔실천은 2015∼2017년까지 3년에 걸쳐 이어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에 2400만원을 지정 기탁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80가구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고향을 위해 많은 선행을 베풀어 오고있다.
한편, 문길만 시종면장은 조대표의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 우수인재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 에 걸맞게 면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면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면민과 출향인들의 영원한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