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김포시가 18일 폭설에 대한 도로 제설작업과 결빙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포는 이날 이른 새벽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고 오전까지 3.5cm 이상의 적설량이 예상되자 곧바로 수로원과 공무원 70여명, 장비 28여대를 투입해 주요도로와 언덕길, 교차로 등에 대해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과 결빙방지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읍‧면‧동에서도 이면도로와 마을과 마을 간 도로에 대해 제설과 염화칼슘 살포 작업을 실시중이다.
김포시 안전총괄과장은 “도로관리사업소, 읍‧면‧동과 함께 주요도로의 제설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는 만큼 저녁 결빙에 대비해 내 집앞, 내 점포 눈을 꼭 치워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