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함평군의회 이윤행 의장이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에서 지역발전 부문 지역발전창조대상을 수상했다.

국제청소년연구원과 월드얀미디어그룹이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은 사회곳곳에서 정의를 구현하며 이웃나눔을 실천하는 국민에게 주는 상이다.
이윤행 의장은 제7대 함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군민의 복리증진 및 편의제공을 위해 함평군 군세 조례 전면 제․개정 등 83건의 조례를 제․개정 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
또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으로 집행부의 불합리한 행정행위를 시정하도록 함은 물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불편사항 해결에 앞장섰다.
군민을 지역 발전의 중심에 두고 지역과 현안사업 갈등을 해소하고 소외계층이 보다 행복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써 왔다.
이 의장은 “기초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책임감이 무거워진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군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