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영등포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영등포 청소년 문화의 집 다목적홀에서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도시환경정비 계획(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토지 등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인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사전자문(안)이 ‘조건부 동의’ 됨에 따라 후속 절차로 개최되는 것이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은 노후화된 역세권 일대의 정비와 개발촉진을 위해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를 상향시켜 최고 500%까지 용적률을 허용하는 제도로 영등포구에서는 가장 먼저 시행되는 것이다.
대상지는 영등포구 신길동 39-3번지 일대 2만 5천여㎡이다.
이 구역은 1호선 신길역에서 250m 이내에 위치하는 1차 역세권임에도 노후화된 저층주택이 밀집돼 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오랫동안 주거환경개선이 요구돼 왔다.
사전자문(안)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최고 35층 높이의 총 999세대의 공동주택과 공원, 어린이집 등 정비기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동주택 총 999세대는 분양주택 580세대, 장기전세주택 350세대, 임대주택 69세대로 구성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향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되며, 향후 30일 간 주민 공람공고와 영등포구의회 의견청취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서울시에 정비구역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신길역세권 일대가 쾌적한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이번 주민설명회에 소중한 의견을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