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서울 용산구가 오는 4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제9회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테마는 ‘함께 노래해요(Let's sing together)’이다. 진선영이 지휘를 맡았으며, 김은경의 반주로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전원이 3번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아기별 산토끼’, ‘나는 믿네’, ‘날개치며 올라가네’, ‘두껍이’ 등 동요와 가곡 4곡을, 두 번째 무대에서는 ‘칸타테 도미노(Cantate Domino)’, ‘우비 카리타스(Ubi caritas)’, ‘글로리아(Gloria)’ 등 미사곡 3곡을 들려준다.
세 번째와 네 번째 무대는 찬조공연이다. 용산 어린이 영재 합창단이 ‘개미’ 등 4곡을, 앙상블 안음이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등 4곡을 선사한다.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다시 마지막 무대에 올라 ‘즐거운 나의 집’, ‘애니 로리(Annie Laurie)’, ‘데니보이(Danny Boy)’,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음악회 티켓을 제시하면 주차료가 일부 할인된다.
11월 현재 합창단원은 총 35명이다. 매주 화, 목요일 용산구청 지하 다목적실에 모여 노래와 율동 연습을 한다. 매년 가을 정기연주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서울시 합창 페스티벌에 참여, 호평을 자아낸 바 있다.
합창단은 용산구민 중 초등학교 3학년(10세) 이상 중학교 3학년(16세) 이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 소년소녀합창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 속 여유를 챙기시기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합창단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