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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상록수 출동대 개청식 가져
  • 주정비
  • 등록 2017-10-31 14: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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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과보고, 업무협약식, 감사패 증정, 테이프 컷팅, 제막식, 시설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는 30일 상록수 출동대 청사이전 개청식 및 119안전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개청(개관)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이민근 시 의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천영미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장동일 기획재정위원회 의원, 고윤석 안전행정위원회 의원, 윤화섭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양근서 기획재정위원회 의원, 원미정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도의원, 전준호 안산시 기획행정위원회 의원, 지역기관·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개청식은 경과보고, 업무협약식, 감사패 증정, 테이프 컷팅, 제막식, 시설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상록수 출동대는 상록구 충장로 237번지에 부지면적 2771㎡에 19억2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783㎡, 지상 2층 규모로 16만여 명의 주민들에게 각종 재난 시 신속한 초기대응은 물론 맞춤형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안산 119 안전체험관은 상록수 출동대 이전 부지에 총사업비 5억원(안산시예산), 부지 768.5㎡(233평), 건축면적 144㎡, 연면적 153㎡ 규모로 오리엔테이션, 연기미로, 화재진압, 지진체험, 응급처치, 비상 탈출 체험 등 6동의 컨테이너식 체험시설 갖추고 있어 보다 리얼한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대처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국빈 서장은 “청사 건립에 적극 지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상록수 출동대 및 안전체험관 개청식을 계기로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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