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철원군(군수 이현종)는 지난 10월 25일 오후 3시에 철원군 서면 와수로136번길 3에서 철원군 드림스타트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사업대상 및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식을 포함한 행사가 진행됐다.
철원군 드림스타트는 2009년 3월에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드림스타트사업 신규 지역으로 선정되어 김화도서관 2층에 2009년 11월에 개소한 후 드림스타트 증축 및 서면복지회관 리모델링사업에 873백만원을 투입하여 서면 와수로136번길 3으로 이전하여 사무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열린쉼터 등을 갖추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정부의 100대 국정핵심과제 중 하나로 저소득층 가정의 0~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태어날 때부터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의 보장, 문제의 조기진단 및 개입을 위하여 통합적이고 예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학습지 및 학원연계를 통하여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부모교육, 독서지도, 건강검진 및 놀이치료, 영유아 가정방문 교육중재, 다양한 체험 교실 등을 운영하여 아동별 맞춤형 개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분야별(건강, 보육, 복지, 가족)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하여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철원군 드림스타트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은 “드림스타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며 “특히 철원군 하늘 아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서 군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서 취약계층아동과 가족의 생활안정, 아동의 사회안전망 강화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