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고대영 KBS 사장이 2009년 KBS 보도국장 재임 시절 국가정보원 관계자로부터 기사 누락을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주장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KBS 정기이사회에 출석한 고 사장은 "당시 국정원 돈을 받은 적 없다"며 "국정원 직원을 만난 것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저는 국정원 직원을 잘 만나지 않는다. 제 기억으로는 만난 사실이 없다"고 이같이 밝혔다.
고 사장은 "생산이 안 된 기사를 대가로 어떻게 금품을 받느냐"며 "개입하고 관여한 적이 없는 기사며 그쪽의 주장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는 2009년 국정원 정보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 수사에 국정원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보도하지 말아 달라"며 당시 고 보도국장에게 청탁하면서 현금 200만원을 건넸다는 진술과 예산신청서, 자금결산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