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이어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도 출국이 금지됐다.
24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최근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수사 의뢰한 ‘우병우 비선 보고’ 의혹과 관련해 최 전 차장을 출국금지했다. 검찰 출신인 최 전 차장은 최근 출국 금지된 우병우 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과 대학 동기이며 친구 사이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수사 의뢰한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 전 차장의 출국을 금지했다. 추 전 국장은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과 문화체육관광부 간부 8명 등을 사찰한 결과를 우 전 수석에게 ‘비선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추 전 국장은 검찰 조사에서 이 전 감찰관 등에 대한 사찰 결과를 최 전 차장에게도 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 전 차장이 문체부 관계자들의 뒷조사를 지시했다는 국정원 직원들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 전 차장은 “이 전 감찰관의 동향 파악을 지시한 적이 없다”며 “차관급 이상 공직자의 인사 관련 자료를 관리하고 우 전 수석과 이에 대해 얘기한 것은 국정원의 통상 업무”라고 해명했다. 또 블랙리스트 관여 의혹에 대해 “과장급 직원으로부터 작년 상반기에 보고받았지만 그 내용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더는 보고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