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소방서(서장 이정래)가 지난 11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가평관내 농어촌 민박사업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 가평군 농어촌 민박사업자 소방안전교육’은 다음달 11월 7일, 21일까지 총 4번에 걸쳐 가평군 농어촌민박사업자 전체 약 1,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사용법 ▲화재경보기 사용 및 활용법 ▲응급처치요령 등 소방안전 분야를 중점으로 실시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가평군의 안전한 농어촌 민박사업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으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민박사업 관계자분들의 안전관리 의식을 향상하여 안전한 가평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