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강남역 인근 옷가게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승용차 운전자가 진술을 번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낮 12시 30분 경,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 있는 건물 1층 옷가게에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으나 보행자 4명이 차와 충돌했고 매장 안에 있던 손님 2명이 파편에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차에 부딪힌 4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부상 상태는 병원 진단서를 받아봐야 알 수 있다"고 알려졌다.
경찰에 연행된 장 씨는 “오르막을 오르려다 액셀을 잘못 밟은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직후 운전자 장씨는 차에서 내려 “이가 아파서 치과에서 치료를 받았다. 정신이 없어서 앞을 제대로 못 봤다”고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장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