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울산해양경찰서는 25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전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단속은 △자원 남획형·분쟁 유발형 불법조업 사범 △마을어장 및 양식장 절도 등 민생침해 사범 △선상폭력·노동력 착취 등 해양종사자 인권유린 사범 △성수품·지역 특산물 원산지 위조유통 사범 △폐기물 해양투기 및 임해산업시설 오염원 배출 등 환경 사범 총 5가지 사범에 대해 시행된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동·남해안 일대 기업형 불법조업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제기와 생활비·유흥비 마련 등을 위한 서민경제 침해사범 증가 및 미귀향 선원들간 상호 폭력행위 등 인권유린 행위가 증가될 것이 예상된다"며 “현장중심 형사활동 강화로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단속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