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경북 문경시 문경제일병원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개설했다.
21일 문경제일병원에 따르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적정한 간호인력 배치를 통해 전문적인 간호 제공과 병동 환경 개선 및 환자 안전관리 등 입원환자에게 간호와 간병을 모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병원은 지난해 4월 경북 북부권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오픈한데 이어 본관 6층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지난 20일부터 확대해 운영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적정한 간호인력 배치를 통해 전문적인 간호 제공과 병동 환경 개선 및 환자 안전관리 등 입원환자에게 간호와 간병을 모두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 메르스 사태 이후 병원의 감염 방지와 의료 환경 개선이 국가방역체계 개편 과제 중 하나인데, 이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작의 발판이 됐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간병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호자가 상주하지 않고도 환자에게 적정한 간병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고령층이 많은 농촌지역인 문경은 보호자가 병원에서 돌봐줄 수 없는 경우가 많아 꼭 필요한 시스템이다.
문경제일병원은 전동침대, 버튼형 콜벨 등을 구비, 환자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서브스테이션을 설치하고 면회실을 갖추는 등 병동 환경을 개선했고, 전담 코디네이터를 두어 보다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상헌 병원장은 “환자들의 안전과 쾌적한 병동생활, 감염예방, 간병비 부담 해소 등 그 목적에 맞는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