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홍천군 동면 노천1리(이장 최동운, 288세대 606명) 마을에서는 9월 17일(일) 오후 1시에 마을회관에서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의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현재 노천1리에는 귀농·귀촌인이 마을주민의 50% 이상을 이루며 살고 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서로 간의 화합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노천1리 최동운 이장의 인사말과 노승락 홍천군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의 환영사 및 답사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화합을 더욱 돋우기 위해 10개 반 대표의 노래 한마당, 내빈들의 노래자랑, 그리고 민요 및 색소폰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최동운 이장은 “원주민과 귀농·귀촌인 간의 소통을 통해 이해를 높이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갈등 없는 마을이 되기를 바라며 행사 준비로 수고를 해주시는 마을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천군은 지난 해 전국 최초로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로 지정되어 귀농․귀촌인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인구를 늘리고 소득을 증대시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전원도시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