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의 하락세가 멈춰섰다. 매도-매수자간 치열한 눈치싸움에 잠실주공5단지의 호재 등의 요인이 섞이면서 가격이 제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첫째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0.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8.2 부동산 대책’ 후 4주 연속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하다 멈춰선 것이다.
다만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중인 강남4구는 지역별 온도차가 있다. 송파구의 경우 잠실주공5단지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50층을 허가받는 등의 호재로 인해 0.45%나 올랐다. 서초구도 0.03%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강동구는 0.21% 하락했고, 강남구도 0.12% 하락했다.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는 0.05% 상승해 낮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8.2 대책 후 상승률을 보면, 1주차(8월11일) 0.07%, 2주차(8월18일) 0.03%, 3주차(8월25일) 0.3%, 4주차(9월1일) 0.02%다.
지역별로 보면 △관악(0.19%) △광진(0.19%) △서대문(0.19%) △송파(0.14%) △강북(0.14%) △종로(0.11%) 등은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간 반면, 강남은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하락(-0.02%)했다.
경기ㆍ인천의 전체 아파트 매매가도 0.04%의 상승률로 안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신도시의 경우 △평촌(0.16%) △위례(0.06%) △판교(0.05%) △분당(0.03%) △일산(0.02%) △중동(0.01%) 순으로 상승했다. 지난 5일 발표한 후속대책에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성남시 분당구의 매매가가 안정세로 돌아선 것이 눈에 띈다.
시군별로 보면 △안양(0.14%) △광명(0.09%) △고양(0.08%) △의정부(0.07%) △인천(0.07%) △시흥(0.07%) △의왕(0.06%) △김포(0.04%) 순으로 상승했다.
전세가도 서울ㆍ경기 모두 안정적이다. 다만 지역별 격차는 있다. 서울은 △강동(0.31%) △서대문(0.27%) △광진(0.17%) △관악(0.07%) △성북(0.06%)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 중에서는 △위례(0.15%) △분당(0.07%) △산본(0.03%)의 전셋값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