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에서는 지난 6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유동수 국회의원, 계양구 부구청장, 녹색어머니회, 각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을 초청해 계양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창립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운전자들의 봉사정신을 치하하고 계양모범운전자회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였다.
배석현 모범운전자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교통경찰 업무 보조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소감을 밝혔다.
계양서는 모범운전자들이 올해 경찰과 함께 한 노력 덕분에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계양구 교통사망사고가 33% 줄었다며 감사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도 계양 경찰과 모범운전자회가 협력하여 계양구 교통질서를 바로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