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두영)는 지난 29일 관내 청소년지도위원과 직원이 합동으로 장기동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선도활동은 상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업주 및 종사자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강화하고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더운 날씨에도 장기본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업소마다 일일이 방문하여 “19세 미만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라는 스티커를 부착 하며,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홍보했다.
장기본동 동장은 이번 청소년 선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 확산을 방지하고 자율․정화를 유도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