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지난 24일 장기동 주민자치위원들이 관내 초당마을 경로당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장기동 소재 음식점에서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무료 점심식사는 식사와 장소는 음식점 대표 이동식 위원이,이동수단은 김명수 위원이 무상으로 전세버스를 운행해 장기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선행이 더욱 돋보였다.
이날 식사대접을 준비한 장기동 주민자치위원은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경로당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대접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무료 점심식사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월 진행할 예정”라고 밝혔다.
김소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렇게 따뜻한 선행을 베푸는 위원님들이 있어 장기동 지역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며 “이번 행사에 봉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