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부평구문화재단은 지난 24일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노인복지관 1층 실버카페 아띠에서 부평구 올해의 대표도서 ‘푸른 늑대의 파수꾼’을 쓴 ‘김은진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평구립도서관이 진행하는 범 구민 독서문화운동 ‘2017년 책 읽는 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은진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다양한 메시지와 작가로서의 소회를 밝히고, 관객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현악4중주 공연팀 ‘리더스앙상블’의 즉석 공연도 펼쳐져 한층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2017년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작가와의 만남은 10월에도 예정돼 있으며, 9월 22일부터~24일까지 열리는 부평풍물대축제 기간 중 ‘플래시몹’을 진행하는 등 연말까지 계속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와 책 읽는 부평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bppllib)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부개도서관(☎505-006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