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인천 강화군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1달간 휴가철을 맞은 해안가 대청결 운동을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 대형 하구 갯벌 지역인 강화군은 다양한 생물종(칠게, 저어새 등)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여름철이며 해수욕장 등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군은 막바지 장마철과 휴가철을 맞아 민간단체(자매결연 단체 등)와 함께 어항 등 항포구와 해안가 관광지를 중심으로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화군은 지역주민 및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해안쓰레기 수거처리사업으로 연 1,500톤의 쓰레기 수거와 약 20,000명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장마철 등에 한강하구를 통해 떠내려 오는 부유쓰레기 수거처리사업과 어업활동 중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사업으로 연간 총 2,000톤의 바다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한 바다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