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에 예수병원 박재용 전 이사장(익산 웅포교회 담임목사)이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후원했다. 7월 24일에 예수병원 이사장을 이임한 박재용 전 이사장은 “임기 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예수병원은 지난 119년의 역사에서 임직원의 헌신과 봉사로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합력하여 지역사회에 더 크게 헌신하는 예수병원이 될 것을 기원한다.” 밝히고 권창영 병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했다. 박재용 목사는 2009년부터 8년간 예수병원 유지재단 이사와 이사장으로 봉사했다.
▲ 박재용 목사
또한 8월 4일에 지난 7월에 예수병원 유지재단 감사로 선임된 황춘웅 감사의 아들 황의정선교사가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100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