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는 균형있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소방관서 원거리 지역인 산간오지마을과 마을회관, 경로당 같은 안전 사각지대에 대대적으로 생활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보급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도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면 약 5,000여명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보급하였으며 이에 동원된 소방인력(의용소방대원 포함)은 500여명에 달한다. 주요 장소를 보면 소방관서 원거리 지역인 농촌지역의 마을회관, 경로당, 문화센터와 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추진했다.
▲ 생활안전교육김봉길 방호구조과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추가적으로 관내 많은 사람이 모이는 운주 대둔산 일대 계곡, 동상계곡, 고산천 등을 중심으로 119수변안전요원과 119수호천사(의용소방대)를 활용해 생활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을 보급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