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우수’... 최고 등급 선정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실적, 사용실적 및 사용처 확대 실적, 신청 지급 편의 제고, 홍보 실적 등 총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평가 결...
오는 9월, 보령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합창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의 장을 펼친다.
보령시는 오는9월 9일 오전 10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제1회 보령머드 전국합창경연대회’참가팀을7월 31일까지 모집 한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직업합창단, 대학합창단을 제외한 25명이상의 단원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여성 ․ 남성 ․ 혼성합창단이고, 경연곡은 작곡가가 다른 자유곡 2곡이다.
시상규모로. 대상은 충청남도지사상과 상금 1500만 원 최우수상은 보령시장상과 상금 700만 원 금상은 보령시의회의장상과 상금 500만 원 은상(2개팀)은 한국중부발전사장상과 상금 300만 원 동상(3개팀)은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장상과 상금 100만 원 특별상은 경연대회 심사위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 등 모두 9개 팀에 대한 수상이 진행된다.
신청은 보령시 홈페이지(http://www.brcn.go.kr/) 또는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brcn.go.kr/ctnt/ptal/)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합창단의 연주를 녹화한 고화질 영상 파일과 참가신청서, 단원명부, 참가팀 소개서 등을 첨부해 우편(보령시 성주산로 101 보령문화예술회관) 또는 이메일(jh27212@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 중 접수 순서와 지역안배(시, 도), 수상경력 등을 고려해 대회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 10일까지 최종 20팀을 선발. 본선 참가팀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여장현 문화공보실장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 공연을 통해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전국 우수 합창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