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경찰서(서장 연명흠)는 ‘17. 5. 22. ∼ 6. 13.까지 경기 안성, 경북 경주, 충북 충주, 전북 고창 등 전국을 돌며 축산농장 기숙사에 침입, 총 7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A씨(43세, 남)를 검거, 구속하였다.
경찰은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농장뿐 아니라 농번기 빈집 절도 등이 예상되는 만큼 기숙사나 집안에 귀중품을 두지 말 것과 집을 비울 때에는 출입문과 창문 등을 반드시 시정하고 예약순찰을 요청하는 등 절도 등 범죄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