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2026년부터 구민 안전공제보험에 반려견 부딪힘 사고·온열질환 진단비 추가
[뉴스21일간=임정훈]최근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울산 동구가 올해부터 지역 주민이 개와 부딪혀 다친 경우에도 구민 안전공제 보험을 통해 진단비를 지원한다. 동구는 지난 2022년부터 지역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해 구민 안전공제보험을 운영중이다. 2026년도 구민안전공제보험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
한국장애인개발원 경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14일 경북경찰청 소회의실에서 경북지방경찰청과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안전한 보호체계 구축에 나선다.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유기 등 신고·접수 시 현장 동행 협조 ▲발달장애인 관련 사건에 대한 조사과정에서의 조력과 정보 공유 ▲발달장애인 거주 지역 정기적 탐문·조사 시 상호 동행 지원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지원 활동 협조 ▲발달장애인 보호 및 사후 지원 관련 업무 ▲발달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지원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지원 등을 협력한다.
2015년 11월부터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는 각 경찰서장은 발달장애인 전담경찰관을 배치하고 정기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찰청은 법 시행 직후 일선 경찰서 과 단위로 전담경찰관을 1명 이상 지정하도록 해 현재까지 전국에 2400여명을 배치했다.
특히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해부터 전국 발달장애인 전담경찰관 및 일선 수사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및 장애인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 발달장애인 권익옹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2013년부터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발달장애인은 의사소통과 의사결정의 어려움으로 범죄에 매우 취약할 수 있어 당사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피해상황 시 권리를 회복하는 데 발달장애인 전문기관과 경찰의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경찰청 및 경북지역 경찰서에는 60여명의 전담경찰관이 근무하고 있다.
경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법에 따른 보조인 및 신뢰관계인 동석을 지원하고 관련 형사사건의 피해 또는 가해 발달장애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