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안성경찰서(총경 연명흠)는 2017. 4. 26. 15:00경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전반 인권진단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연명흠 경찰서장과 함께 인권위원들은 안성경찰서 수사과, 민원실, 여청수사팀을 방문하면서 장애인과 노약자 등 사회 약자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는지, 수사부서에 피의자, 피해자 인권침해 요소가 없는지 등을 상세히 점검했다.
시설을 점검한 현광숙 위원은 “경찰서가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인권관련 시설이 훌륭한 편”이라며 “경찰관서를 방문하는 약자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배려를 요청 한다”고 말했다.
연명흠 안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치안약자 편의시설과 환경개선에 힘쓰겠으며, 인권진단을 통해 취약한 부분은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