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여수시 선수단이 20일 오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 행사에 참석한 주철현 여수시장과 지역 체육관계자, 기관․단체장 등은 선수단의 훈련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 전달과 함께 선전을 기원했다.
여수시 선수단은 지난해 전남체전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목표로 자체 강화 훈련과 타 시․군과의 원정 훈련을 병행하는 등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23개 전 종목에 3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선수단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여수시에서 1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개최지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종합우승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